'댓글 안 보고 싶다'며 악플 고충 토로한 아나운서

조회수 2019. 10. 15. 16: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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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요즘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는 스타들이 많은데요 T_T
도대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악플을 왜!!! 남기는 걸까요?
본인 SNS에 악플 때문에 힘든 심경을 올린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바로 조수애 아나운서.
현재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아나운서 일은 쉬고 있는데요.
지난 5월 출산했거든요.
열심히 육아 중인 그녀에게 어떤 악플들이 달렸을까요?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 상이라고 이렇게 막말을 했더라고요. 조수애 아나운서는 '댓글 안 보고 싶다'면서 본인 SNS에 사진을 올렸어요.
육아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그런 모습을 질투해서 이런 악플들을 남기는 걸까요?
'사진 찍는 법을 잊어버렸다'는 SNS 사진에도 악플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 사진도 업로드했다가 지웠더라고요.
그 외에도 도를 넘은 악플들이 정말 많았나 봐요.

우리 댓글 달기 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네티즌들이 됩시다.
예쁘고 행복한 소식만 보고 살기에도 하루가 너무 짧지 않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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