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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남친과 공개 열애 후 첫 근황 알린 전 걸그룹 멤버 (혹은 여신)

조회수 2019. 10. 1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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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열애설은 언제나 내 가슴마저
♡선덕선덕
콩닥콩닥♥
10월의 시작인 10월 1일 또하나의 특종이 있었다.
전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
출처: KBS2 스타골든벨
멀리서도 이목구비 빠악! 그녀는 바로 카라 출신 박규리,
일명 규리여신.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여신이기 때문이었을까?
출처: KBS2
남다른 미모에도 여태 스캔들이 한번 없었던 그녀...
파파라치컷이 터지고.... 소속사 더씨엔티 측을 통해

“박규리가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큐레이터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여신
재벌가
의 만남?
오늘 내일도 아닌 일들이지만
연예계
들썩
,
재계
들썩
, 나까지도
덩달아
들썩 ~
_~)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자세히 알아보면?
시작은 미술관이었습니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흐뭇)
박규리 송자호 두 사람은 송자호 큐레이터가 근무 중인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다.
(미술미술느낌의 배경...)
미술을 사랑했던 두 사람...
또 취미가 같으면 좋으니까요?
이 열애설!
유명 전 걸그룹 멤버인 것도 화제의 이유지만
남친의 인간 자체(?) 또한 화제라고 허는디(얼쑤)
일단 연하! 박규리의 남자친구 송자호는 25세인데...!

 가업이 아닌 미술 콜렉터의 삶을 선택해서 화제sss...

그 가업이 모길래...

평범한 미술관의 큐레이터인줄 알았던
내 남친이 알고보니 재벌 3세?
오이오이...!
미국 보스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2015년 동원건설에 큐레이터로 입사했다.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충청도 소재의 동원건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첫째 아들로 동원건설에서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큐레이터로 예술 사업에 공을 들이는 중!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각종 어시스턴트를 역임했다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배우 윤균상 등과도 절친한 사이라는 그, “추후 기획하는 전시에 연예인 분들을 참여시켜 대중적으로 알리고 싶다”라며 미술의 대중화를 강조했다.
열애설 이후 오랜만에 그녀가 밝힌 근황은~
역시나 여신 미모....

아~주~ 예쁘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 음악회'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다. 'When I dream'으로 꿈같은 무대 만들어주신 이동준 음악감독님 최고
무대 위에 올라 경건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까지!
나이와 직업을 넘어 공통 관심사 미술로 맺어진 두 사람, 예쁜 사랑하시길.
출처: MBC
마지막은 예쁜 규리여신으로 정화 들어갑니다.
공통점이 있다는 건... 좋은 것...☆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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