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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깨먹고 티셔츠 팔다 3일간 20억?! 난리난 돌+I 콘테스트 우승자ㅋㅋㅋ

조회수 2019. 10. 7. 17: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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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다음 중 여러분이
'억'소리 나는 차를 박았을 때 할 행동은?


1. 빠르게 인생을 반추하고 큰 결심(?)을 한다.

2. 알바를 당장 시작하여 숨 안 쉬고 모아 본다.

3. 비트코인을 지금이라도 시작하여 떡상을 간절히 바란다.

4. 매일매일 복권을 긁는다.

5. 사실 전 금수저(or 부자)입니다...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지ㅎㅎㅎ

여기 진짜 박은 사람, 래퍼 겸 VJ 염따(YUMDDA)가 있는데...
동료 힙-합퍼 더콰이엇의 벤틀리의 그릴을 박은 것!!!!!!!

※사진은 벤틀리와 관련이 하나도 없습니다.
출처: 커뮤니티
오 마이 갓.
그리고 돈을 이렇게 많이 모았습니다?? 어째서???

1~5를 모두 택하지 않은 그의 방식은

6. 후드티와 티셔츠를 판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염따 플렉스티
65,000원에 파는데...
출처: 커뮤니티
ㅋㅋㅋㅋㅋㅋㅋ세상...
요약 '그냥 안사는걸 ㅊㅊ + 강매 X'
출처: 커뮤니티
아예 실시간 검색어도 차지하고

그래서 얼마를 벌었다고??

이게 대박이 남...
하루 만에 티셔츠로 4억 수익을 얻더니
2일 만에 12억원을 팔고(?????)

벤틀리 수리비 벌려다가 벤틀리 살 가격을 벌어버리는 염따 클라스....


팬들은 그의 차 애칭을 '티파니'라고 지어줌ㅋㅋㅋㅋㅋ
티 팔아서 산 차라는 뜻입니다.
"제발 그만사 제발"을 외치는 염따리염따

많이 팔린 이유는

단순 호기심
+
놀리기 위해(본인이 직접 포장을 한다고 하니...ㅋㅋㅋ)
+
그의 인생을 동정(????)
동정....
흠... 사실
그는
아주 엄청난 경쟁률의 경쟁에서 빛을 발한 재원인데

10년 전 대한민국을 웃긴 대회

!!!!!!!!!!!!!!!!!
무한도전에서는 대한민국 Dd+i... 콘테스트가 있었고
돌+아이의 꿈을 지닌 도전자였던 그는 여기에 출전합니다.
'두번 다시 없을 기괴한 오디션'의 기괴한 참가자들... 정말 쟁쟁했는데...
쟁쟁甲
똘끼 甲

이 사람들을 다 이겨버린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그게 바로 염따!
이런 거 보면 될놈될 같기도 합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도 활발하게 늘고 있다고.
당시 예능인으로서는 인정 받았으나 래퍼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그지만... 이제는 한국 힙합 성공의 신화, 염.따. "살아숨셔!"
출처: MBC
얼씨구~♬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닌 것 같기도 하면서
유쾌한 소식이었습니다.
<이 글의 교훈>
1. 교통 사고 조심!
2. 큰일이 난다해도 언제나 살길은 있으니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고 희망을 버리지 말자...
아자.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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