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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 공개 후 "변명이 길다" 악플받은 전 걸그룹의 반응.insta

조회수 2019. 10. 7.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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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제가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이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 바로 티아라 출신 방송인
한아름의 이야기인데
지난 8월, 2020년 2월 9일에 결혼을 하기로 한 사실을 알렸다.
그녀와_그녀_예비신랑_투샷.jpg

"근데 나를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봐준다 내가 그렇게 좋으니?"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사업과,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저와 다르게 잔잔한 물결에서 누군가의 시선에 힘들었던 시기를 보낸 적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비치는 것에 부담을 느낄까 숨겨주고 있었던 것도 있고,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염려되어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저 혼자 간직하고 있던 그런 사람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이쁜 마음으로 이 사람에게 피해 가는 행동은 피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상처 갈만한 행동은 삼가 부탁드려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약속하면서 남친에게 피해가는 행동을 삼가부탁하는 한아름.
Oh!
경사가 하나 더~ 겹쳐 겹경사가 생기는데♬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두사람의 소중한 결실이 결혼식 준비중에 생긴 것!
내년에 할 결혼식도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됐다고~

"따스한 말 한마디로 제 공간을 채워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악플을 미리 막는 그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플이...
그것을 박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아름.


왜 이런 사실에 악플이 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들 수준 하고는..! 정말 어린 사람들이 쓴 댓글이길 바랄 뿐이네요!

저희는 아기 때문에 결혼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사랑해서 결혼을 먼저 결심한 와중에, 상견례까지 끝이 나고 살집까지 구하고 모든 게 끝나고서 일어난 일이에요.

나와 오빠는 아기를 빨리 원했기에 겹경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당신들도 그렇게 태어난 인간이니까! 부끄럽지도 않아요? 나는 부끄러울 거 하나 없다! 그래도 시간 내서 관심으로 축하해준 그대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책임지는 모습은 아름답고
새 생명의 탄생은 신비로워라~
순산과 행복한 가정생활 기원합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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