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연예계 동안'하면 저는 장나라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하지만 이 언니를 부를 수 있는 수식어는 동안 미녀만 있는 게 아닙니다.

돈을 아무리 벌어도 기부하는 건 쉽지 않은데 장나라는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 언론으로 공개된 것만 130억 원이고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다들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출연료로 받은 4천만 원을 기부했고요.

그 이후로도 영화나 광고 등으로 받은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 적도 많습니다.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우리나라에만 기부를 한 게 아니라 중국에 지진 피해가 있을 때마다 구호물품을 보내기도 했고요.

그렇다고 장나라가 막 매년 엄청난 금액을 기부했던 건 아닙니다.
본인이 조금 어렵거나 여건이 안 되면 적게 기부했던 해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그녀가 꾸준히 기부를 한 이유가 뭘까요?

바로 대중들 덕분에 이렇게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기부한 것들을 매번 언론을 통해 기사화하지 않은 것도 엄청 이유가 멋있었는데요!

"내 돈으로 한 게 아닌 팬들 덕분에 얻은 수입으로 한 것이다."

"고로 팬들이 한 기부이기 때문에 내 이름을 밝히거나 기사를 내지 않았다."

장나라는 늘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본인이 많은 사랑과 수입을 받고 있으니 당연히 나눌 수 있으면 나누는 거라는 생각, 너무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