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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When i was 2nd grade in middleschool^^
굳이 말 안해도 누군지 아실듯허니
이 스타의 성장기를 살펴봅시다.

"아니 멀쩡하네요"

그리고 갓 스무살이 된 그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다소 우람한 모습..;;
(참고로 양배추는 선배 남희석이 지어줌)

개인적으로 그의 레전드는 '타짱' 양배추임.
지금부터 웃음참기 들어갑시다.

이거슨?

모나리ㅈㅏ..... La Gioconda,

뭔지 모르겠지만
사약 먹기 5분 전 억울한 충신 ㅠ 마지막까지 충언을 하려는 듯한 모습..(+며칠간 쇠죽도 못먹음.... 유배 5년)

사이다 마시는 클럽 느낌 충만한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2009년의 공익 복무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웃겼던 배추배추
이날 김래원과 동반입대인 양배추.
입대 전 매체 인터뷰를 가진 다음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돼있는데... 양배추 버리고 김래원만 태우고 출발함ㅋㅋㅋㅋ
"Aㅏ.... 저도 타야 하는데"
뾰루퉁한 입에서 보이는 억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근무 BUT 포스는 해병대이던 그 사람...
무사히... 사회로 돌아오고...
코미디 빅리그에서 절친들과 함께 활약하는 당신!
예능 치트키 흥궈와 레전드 하나 만드는 2015년...
크....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엄청난 합성 짤들을 만들어내는 조세호는 어느새 필수요소가 됨. 에디터로 하여금 2000년대 DC인사이드 르네상스를 떠오르게 하였음.
2016년, 또다른 전성기를 만드는 차오루&조세호의 '우리 결혼했어요' 둘다 아주 매력적인 사람들이라 알콩달콩 재밌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컸고... 이건 현재임...!
운동 신경도 사실 대단하고 (일반인보다 순발력과 유연성이 뛰어남)
기상캐스터로서도 잘하고(?)

동시에 옷 잘입는 스타로도 유명한 조세호...!
(TMI 굳이 연예인을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먹고 살 정도로 집이 부자라고... 방송에 입고 나오는 옷/시계 등을 보면 죄다 지방시, 로렉스, 톰 브라운같은 명품들ㅋㅋㅋㅋ)
그래서 중2때 사진도 간지 좔좔이구먼..
(잘 보니까 해외 같기도 함)

이동욱과 패션 모델한 시절의 조세호.jpg
(부제: 연예인 실물 레전드)
늘 웃음 주는 (구)양배추 (현)조세호

영원해주라... 영원히 레전드 많이 만들어주십쇼...
입꼬리가 조금이라도 올라갔다면 좋겠군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