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11자'로 잘라 먹어야 하는 이유.why
조회수 2019. 10. 1. 10:00 수정
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그래서 어떻게 자르냐면...
디저트
하면 어떤 음식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한 조각 빼고 다 내 거
케. 이. 크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다양한 맛까지!!!
높은 칼로리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과학적으로 검증은 안됨.)
케이크 한 입 먹은 표정.jpg
생일 기념부터 디저트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케이크!
오늘은 케이크에 대한 의외의(?) 정보를 소개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케이크를 드실 때 어떻게 잘라 드시나요?
???: 한 번에 다 먹습니다.
이런 분은 이 글을 안 읽으셔도 됩니다...
흔한 케이크 자르는 방법.gif
보통 이렇게 잘라서 먹는 그림이 떠오르실 것입니다~.
그릇에 담았을 때도 예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눠먹기도 편하고!
하. 지. 만
더 효율적으로 케이크를 자르는 과학적인(?) 방법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요렇게~♪
언뜻 보면 종이접기 같기도 하지만...
케이크 자르는 방법 맞습니다!
케이크 자르는 방법 맞습니다!
바로 사진의 실선을 따라 11자로 케이크를 자르는 것인데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요런 식으로 케이크를 자르는 것이라고 하네요.
오호... 뭔가 신박한 것 같기도?
오호... 뭔가 신박한 것 같기도?
그렇다면 왜???
왜 이렇게 잘라야 하는 게 더 좋다는 그 이유,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케이크의 생명, 촉촉함~
기존의 자르는 방식은 케이크의 내부가 공기에 닿게 됩니다!
물론 한 번에 다 먹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관을 하게 될 경우에는 푸석해진 빵을 맛보게 되죠...
하지만!
케이크를 11자로 자른 후 가운데로 모은다면,
케이크의 내부가 공기와 닿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관을 오래 해도 빵의 촉촉함이 그대로~
2. 케이크는 한 개, 입은 여러 개!
파리채 아니고요, 케이크 자르는 것 맞습니다.
깔끔하게 여러 명과 나눠 먹을 수 있다는 것!
저렇게 자르면 딱 먹고 싶은 정도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물론 토핑이 많은 케이크 같은 경우는 저렇게 자르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케이크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제일 익숙한 케이크는 동그란 케이크이니까요~!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에게는 꽤 유용한 정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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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국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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