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쇼핑몰 ceo에 이어 시사 유튜버로 변신한 가수

조회수 2019. 9. 30.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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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직업이 엄~~청 많은 가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아이돌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이자 원년 멤버인 채은정인데요.
채은정은 1990년대 말의 1세대 걸그룹 막내 라인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인기를 자랑했어요.
홍콩으로 넘어가 걸그룹을 하기도 하고 에이전시 운영을 한 적도 있고
그리고 비키니 쇼핑몰 CEO로 활동하면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녀의 필라테스 강의는 조금 독특한데요.
야외 원데이 클래스가 콘셉트라고 합니다.
서울이나 수도권만 고집하는 게 아니라 계좌이체가 되면 어디든 간다고...!
최근에 싱글 앨범을 내기도 했는데, 이 노래를 발매한 이유가 조금 독특했어요.
바로 필라테스 수업 때 저작권 걱정 없이 틀기 위해.
분위기를 띄우는 배경음악으로 쓰기 위해 본인 음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볼링이나 당구 등 스포츠를 배우는 도전을 하더니
요즘은 시사 유튜버로 콘텐츠를 바꿨더라고요.
홍콩 시위, 조국 장관 임명 등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장르를 또 만드는 건지 본인 SNS에 이런 옷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어요.
참 여러 가지에 도전하고 있는 가수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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