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연습생이었는데 직업 바꾸고 대박 난 가수

조회수 2019. 9. 30.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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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12년 동안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데뷔가 20, 30번 무산되고 고생을 많이 하던 가수가 있습니다.
그러고 직종을 변경하고 대박이 났는데요.
바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입니다.
설하윤은 걸그룹이 되고 싶어서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요.
그러다 할머니가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마음을 먹은 게
"뭐라도 해야겠다"
였다고 해요.

그렇게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트로트 가수 제안을 받으면서 직종을 바꿨어요.
2016년 노래 '신고할꺼야'로 데뷔하고 완전 행사 여신이 됐습니다.

군부대 위문 공연은 물론 각 지역에서 엄청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전국 행사 종류만 5만여 개를 한다고 해요.
하루에 4개의 행사를 하기도 하고요.
한 달에 30회에서 40회 정도의 행사를 뛰고 있다는...!!
바쁜 날은 일어나자마자 메이크업을 받고 지방을 간다고 합니다.
잠을 못 자고 가는 건 빈번하고요.
지방으로 가서 쭉 올라오면서 행사를 하고 옵니다.
이렇게 핫한 그녀가 2018년 3월에 이어 2019년 10월호 맥심 표지 모델이 됐는데요.

'남사친 여사친'에 대한 설하윤의 생각도 인터뷰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허울 없이 지내던 남사친이 어느 날 설하윤에게 고백한다면?
트로트 가수로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는 맥심 10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요즘 가장 핫한 키 큰 남자의 화보도 있고요.

설하윤의 많은 화보와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보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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