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된 야구 여신의 깜짝 근황
조회수 2019. 9. 27. 11:40 수정
By. MAXIM 박소현
한 때 야구 여신 중 한 명이었던 이향 아나운서!
2015년 Spotv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2016년부터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는데요.
요즘 뭐 하고 지내는지 팬들이 많이 궁금해했는데~
놀라운 근황을 포착했습니다.
# 올해 6월 결혼
올해 6월 6세 연상 치과 의사와 결혼을 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냥 평범한 치과 의사가 아니었어요...!
알고 보니 그냥 평범한 치과 의사가 아니었어요...!
# 남편은 재벌 3세였다
이향 아나운서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였습니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인 소개로 남편을 만났는데요.
"이 사람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사람이다"라면서 남편을 소개했어요.
"이 사람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좋은 사람이다"라면서 남편을 소개했어요.
그리고 결혼해서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며 이야기했었는데
# 7월에 갑자기 휴직 선언
7월에 갑자기 휴직계를 냈어요.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는데 아직 야구 시즌이 끝나지 않았던 때라 중간에 휴직하는 게 이향 아나운서 본인도 많이 마음에 걸렸던 것 같더라고요.
야구 관련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는데 아직 야구 시즌이 끝나지 않았던 때라 중간에 휴직하는 게 이향 아나운서 본인도 많이 마음에 걸렸던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휴직하고 어떻게 지내나 봤는데!
# 임신했어요
임신했다고 합니다!! 완전 축하할 일이죠?
임신 초기에 불안정한 상황이 많아서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해요.
임신 초기에 불안정한 상황이 많아서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해요.
그래도 낳기 전에 축하도 받고 싶어서 최근에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올해 결혼에 이어 임신, 출산까지 겪겠네요!!
완전 다이나믹한 한 해가 되겠군요?
완전 다이나믹한 한 해가 되겠군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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