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안 난다'며 인어로 변신하는 것을 즐기는 아나운서
조회수 2019. 9. 25. 13:00 수정
By. MAXIM 박소현
평소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데...!!
다이빙하는 순간만큼은 머리가 싹~ 정리된다는 사람이 있는데요.
다이빙하는 순간만큼은 머리가 싹~ 정리된다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오정연입니다.
요즘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
요즘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
다이빙 연습도 하고
다이빙하고 한국 돌아와서 또 시간 내서 다시 해외에 나갈 만큼 바다를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바다를 좋아할까요?
평소의 난 잡생각이 많다.
하지만 다이빙하는 순간만큼은 복잡한 머릿속이 텅 비는 느낌이다.
그 어떤 인테리어보다 탁월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형형색색 바닷속 생물들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다른 생각이 들 겨를이 없다.
오정연은 바다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여름도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름 그 계절도 좋지만 여름에 할 수 있는 이런 다이빙이나 스포츠도 좋아하는 거겠죠?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해외까지 못 나가는 경우에는 아침 생방송 끝나고 잠실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합니다.
수영장에서 이렇게 프리 다이빙 강습도 받고
무호흡 2분 2초 7도 달성했다고...!
그녀 SNS에 이렇게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들이 엄청 많은데요.
바닷속 물고기가 된 것처럼 이제 프리다이빙에 능숙해졌더라고요.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여러 생각들이 전~혀 나지 않을 정도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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