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출산 후 운동하는 사진을 업로드 하면 달리는 댓글 1위
조회수 2019. 9. 20. 12:16 수정
BY. MAXIM 나주희
그렇다고 아기를 보지 않고 하루 종일 운동만 하는 것도 아닐 거고요.
이들은 직업상 어쩔 수 없이 관리를 해야 하니까요.(ㅠㅠㅠ)
저는 직업적으로 열심히 관리하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많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2013년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후후후~♡누구냐고요~?
#행복한 류수영-박하선 부부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류수영 씨 박하선 씨입니다. 2017년 1월 22일, 선남선녀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그해 임신이라는 경사스러운 소식도 함께 들려왔죠~
같은 해인 2017년 8월에 딸을 출산한 박하선 씨!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3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 체형적인 변화가 올 수밖에 없죠. 원래 말랐었던 박하선 씨도 출산 후에 총 12kg을 감량해야 했다고 합니다. 운동으로 빼고자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살이 안 빠져서 결국엔 식이 조절도 해야 했다고 해요.(ㅠㅠㅠ)
운동은 플라잉 요가, 클라이밍, 사이클을 주로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운동 종목만 들어봐도 살이 안 빠질 수가 없겠어요.
#3년 공백기 이후 컴백한 박하선
결혼+출산으로 3년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된 박하선. 열심히 관리를 한 이후 3년 만에 우리들 곁으로 찾아온 작품이 바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입니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돌아왔죠.
박하선 씨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일상도 sns에 업로드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 사진들도 업로드하는데요.
그런데 댓글창의 상태가...
놀랍습니다...!
#아기는 누가 봐주나요?
그녀의 SNS에
"아기는 누가 봐주나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데요.
박하선 씨는 댓글로 "아빠들에겐 달리지 않는 질문이죠... 아빠도 있고 조부모님도 계십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아기는 누가 봐주나요?"
라는 댓글이 달리는데요.
박하선 씨는 댓글로 "아빠들에겐 달리지 않는 질문이죠... 아빠도 있고 조부모님도 계십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가을의 신부가 되었던 배우 이시영 씨
2017년 9월 30일 결혼한 배우 이시영 씨! 이때가 이미 임신 7개월 차였죠.
이시영 씨는 출산 후 두 달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엄청나게 빠른 복귀를 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로 드라마 복귀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운동 광인 그녀! 최근 체지방 9%대를 기록하기도 했죠. 배우 이시영 씨는 등산, 헬스 등 운동하는 사진들을 SNS에 주로 많이 업로드하는데요.
#애는 언제 키우나요?
이시영 씨 관련 기사 보면 달리는 댓글입니다.
"애는 누가 봐주나요?"
"애는 언제 키우나요?"
"가족보다 운동이 우선인가요?"
"애는 누가 봐주나요?"
"애는 언제 키우나요?"
"가족보다 운동이 우선인가요?"
아무래도 운동 사진들을 주로 업로드를 하다 보니 그런 질문들이 생기나 봅니다.
배우 박하선 씨 말대로
아기 아빠도 있고~ 따로 아기를 봐주시는 분들도 있겠죠~?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