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해프닝 후 행복한 일상 사진 공개한 러블리한 꿀언니(하늬=허니=꿀)
조회수 2019. 9. 18. 13:51 수정
BY. MAXIM 나주희
배우 이하늬 씨도 저날 딱 그랬나 봅니다.
더 이상은 헛다리 짚은 결별설 없었으면 하네요~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앞으로도 쭉~ 꿀 떨어지세요.
#하늬 계상 커플, 결별요..!?
추석을 앞두고 배우 이하늬 & 윤계상 커플의 결별설이 갑자기 우수수수 보도되었는데요.
2013년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고~ 7년째 잘 만나고 있는 줄만 알았는데...! 결혼만이 남은 줄 알았는데 말이죠.
#결별설이 나타난 이유!?
이 커플이 헤어졌다는 의혹이 일게 된 이유는 바로 하늬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감성글 때문이었는데요.
그녀가 올린 글 내용을 살펴보면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그녀가 올린 글 내용을 살펴보면요~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감성글 하나 올렸을 뿐인데...
누구나 저렇게 감성적이여지는 날이 오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이별'에 대입해서 읽은 분들이 많았나 봐요. 이것은 궁예다... 이별 궁예...★
이하늬는 결별설을 해명하며 "저 글은 훌쩍 큰 반려견을 보고 느낀 감회를 적은 것"이라고 말했어요.
글의 주제는 이별이 아니라 댕댕이 이야기였습니다~~~~
글의 주제는 이별이 아니라 댕댕이 이야기였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결별설이 불거지자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죠.
#결별설 후 첫 근황. jpg
추석 즈음 결별설로 시끌시끌했던 후 첫 근황 소식인데요. 전혀 이별과는 관계없는 사람처럼 보이죠~? (ㅎㅎㅎㅎ) 두 사람 잘 만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요렇게 평화로운 일상사진을 공개했답니다. 넘나 러블리하고요~ 보조개도 여전히 아름답네요.
#과거에도 한번 해프닝이 있었음
때는 거슬러 올라가 3년 전... 2016년입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이때도 불거졌었죠. 그때 결별설이 일어난 이유는...? 바로 윤계상의 SNS 팔로우 명단에 이하늬의 계정이 삭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 여자 친구 계정을 팔로우 끊다니..?
이것은 이별일 거야... 두 사람 헤어졌나요...? (웅성웅성)
이것은 이별일 거야... 두 사람 헤어졌나요...? (웅성웅성)
놉...! 이것도 해프닝으로 끝났죠. 두 사람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실수로 팔로우 취소를 누른 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 잘 만나고 있는데
자꾸 결별설 나면 속상하겠어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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