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추석에도 열일한 '교촌 며느리' 아나운서
조회수 2019. 9. 16. 10:43 수정
By. MAXIM 박소현
4월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
그녀에게 정~말 축하할 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4월 6일 KBS 정지원 아나운서는 5살 연상의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 감독과 결혼했거든요.
지인 소개로 1년 정도 만나다가 결혼한 건데요.
그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의 시아버지가 교촌 치킨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청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의 시아버지가 교촌 치킨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청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임신 소식을 전했어요.
그리고 그 아이는...!!
허니문 베이비라고 합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서 이 사실을 전했는데요.
정지원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서 이 사실을 전했는데요.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입덧도 없고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추석 연휴에도 한복을 입고 밝은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어요.
몸도 무거워서 힘들 텐데 열일까지!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대단합니다 ㅠㅠ!!!!
아이는 내년 1월에 태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기를 응원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