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만삭 화보를 찍은 특별한 곳의 정체

조회수 2019. 9. 11.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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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산 전에 기념으로 찍는 만삭 화보.
보통은 스튜디오에서 찍는데...!
김소영 아나운서는 조금 독특한 곳에서 만삭화보를 찍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책방이었어요.
책방 영업이 끝나고 직원들을 다 퇴근시킨 후 찍었는데요.
장소만 특별한 게 아니라 촬영해주는 사람들도 특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출처: 김소영유튜브
촬영은 김소영 아나운서 시누이가 해줬고요.
출처: 김소영유튜브
여기 반사판을 들고 있는 여성의 정체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시어머니입니다.
출처: 김소영유튜브
책방 문 닫고 나서면 굉장히 늦은 밤일 텐데
시댁 식구들이 모두 출동해서 촬영을 도와줬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까지 모두~!
스튜디오에서 찍을까 고민하기도 했지만,
직접 운영하는 책방에서 찍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그곳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출처: 김소영유튜브
본인 말처럼 특별한 만삭 사진임에는 틀림없네요~!
건강하게 출산하길 기원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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