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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돌며 춤추던 추억의 이사돈 근황

조회수 2019. 9. 2.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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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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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천생연분'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그 프로그램을 안 다면 '이사돈'이라는 별명도 알겠죠!!!
'24시간 도는 아이'라는 별명이었는데요.
전혜빈이 뱅글뱅글 도는 춤을 춰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추억의 이사돈 그녀!! 그 당시에 정말 잘 돌아서 다들 신기해했었는데...!!
전혜빈은 오연서와 함께 LUV라는 그룹으로 먼저 데뷔를 했어요.

본인은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예계에 입문했기 때문에 걸그룹으로 활동은 길게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사돈'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배역 오디션을 보러 가면 다들 "혜빈 씨는 예능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며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게 예능을 잠깐 쉬다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여전사 이미지로 다시 인지도(?)를 더 높이게 됐죠.

예능 때문에 배역이 잘 안 들어오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예능 덕분에 다시 연기를 더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어요.
'또 오해영'에서 예쁜 해영이로 연기하기도 했고요.
올해도 '왜 그래 풍상씨'에 출연해서 열연했어요.
중간중간 여행도 다니면서 아주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이번 추석에 개봉할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도 출연해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하고.
10월에는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그렇게 돌면서 춤출 수 없다고 고백했는데요.

예능 속 전혜빈도 좋지만 소처럼 열일하는 배우 전혜빈도 좋으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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