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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메와까 옥메와까 옥메와까 옥메와까~♩
중독성 있는 cm송과 요란한 춤사위 그리고 어여쁜 외모!
이 CF 하나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확실히 콕 찍은 배우 서우.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죠.
<미쓰 홍당무>에서는 전교 왕따 고등학생 서종희 역할을 맡았고, <탐나는 도다>에서는 불량해녀 사고뭉치 장버진, 영화 <파주>, <하녀> 등등등...!
아참! 이것도 빼놓을 수 없죠.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의 첫 악역을 연기했고, 서우는 그 상대역으로 집에서 사랑받고 자란 외동딸 구효선을 연기했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저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한동안 작품도 하지 않고 티브이에서도 볼 수 없어서 근황이 참 궁금했어요~!

어머나~!!! 정말 반가워요. 너무 오랜만이네요. 배우 서우 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라는 고민 토로 프로그램이에요.
콩콩 강시! 콩콩 보살로 등장한 배우 서우. 정말 오랜만이라 이수근과 서장훈 씨도 반가워했는데요.
배우 서우 씨는 스폰서설에 크게 몸살을 앓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외출했다가 루머를 직접 듣게 된 이야기를 한 적도 있는데요.
"(엄마와) 함께 걷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보며 '쟤는 스폰서를 받고 있는 애'라고 했다"라고 합니다. 이때 어머니의 눈이 떨리는걸 직접 보게 되었고 이 일로 트라우마가 생겨 섣불리 엄마와 외식을 못한다고...(ㅠㅠㅠㅠ)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에서도 루머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었는데요.

"스폰서가 있다"는 악성 루머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은퇴까지도 진지하게 고민을 했었다고 해요.
안티팬도 많았고 루머로 앓았던 시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내가 왜 이런 욕을 먹으면서 배우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시기에는 가족들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 있었다고 합니다.
쌀쌀한 가을 공기를 느끼며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맘껏 먹고~♩
지인과 겨울 바다도 보러가고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4차원적 매력 뿜뿜하는 배우 서우 씨! 이제 연기 보여주실 거죠~? 앞으로 새로운 작품으로도 반가운 얼굴 계속 보고 싶어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