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 해 2주 만에 14kg 뺐다는 톱모델

조회수 2019. 8. 20.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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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장윤주와 데뷔 동기인 그녀! 우리나라 유명 탑모델 중에서도 최고 베테랑이라는 모델 송경아 씨~
매력적인 마스크와 길쭉길쭉하고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로 정말 수많은 런웨이를 섰죠. 사진만 봐도 모델계 대선배 느낌 뿜뿜~☆
개성 있는 포즈 '용가리 포즈'의 원조 또한 모델 송경아 씨인데요. 예쁜 포즈만 했던 시절 국내에서 개성 있고 희한한 포즈를 거의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합니다.
#첫사랑과 10년 연애 후 결혼 골인~♥
그녀는 첫사랑 일반인 남자 친구와 10년 동안 불같은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한 사랑꾼이기도 합니다. 201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탑모델의 임신 4개월 차 사진. jpg
그리고 결혼 4년 만에 이 부부에게 축복이 찾아왔죠~! 이 사진은 임신 4개월 차에 찍은 사진인데 워낙 마른 몸매를 소유한 모델이라 그런지 티가 잘 안나죠~?
#2016년 어여쁜 공주님 출산
송경아 씨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도해이 양을 2016년도에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7분 만에 출산
2주 만에 14kg 감량
2달 만에 런웨이 복귀 성공한

원더우먼 톱모델 송경아
출처: 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7분 만에 초스피드 출산
송경아 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병원에 도착한 지 7분 만에 낳았다. 벌써 진통이 시작됐다고 하더라. 처음 한번 힘주고 반만 힘주고 낳았다”라고 이야기했었는데요. wow. 단 7분 만에 아이를 낳았다니 대단합니다.
출산 후 건강을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체질이 바뀌어 다이어트를 하는 게 출산 전보다 엄청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송경아 씨는 단 2주 만에 14kg을 감량 성공했다고 합니다.
#2주 만에 14kg 감량 성공
그것도 산후조리원에서요...ㄷㄷㄷ....
그녀는 임신하면서 16kg이 쪘는데 출산 2주 만에 14kg 정도를 빼서 이전 상태와 거의 비슷하게 몸매를 되돌렸다고 하는데요. 산후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필라테스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출산 후 바로 운동해도
괜.... 괜찮은 건가 싶은데요.
사람마다 다 건강 상태나 회복력, 그리고 체력이 모두 다르니까 송경아 씨는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해도 괜찮았던 걸로...☆
출처: 송경아 인스타그램
그리고 원래도 워낙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합니다. 20년 동안 같은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출처: 송경아 인스타그램
#그녀가 출산 후 2달 만에 복귀한 이유. WHY
아이를 낳고 2달 만에 빠른 런웨이 복귀를 한 이유는 '친한 디자이너의 부탁 때문에 복귀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송경아 인스타그램
이후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아기가 엄마를 닮아서인지 벌써부터 팔다리가 쭉쭉~ 긴걸요~?
앞으로도 모델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 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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