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의미 되새긴 대한 외국인 샘 씨(?)의 일상

조회수 2019. 8. 19. 19:3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대한민국 독립 만세!

다들 광복절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한반도가 독립 국가로 광복(영예롭게 회복)한 날인데요, 다른 말로 독립기념일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늘은 자랑스러운 기념일, 광복절을 의미 있게 보낸 '대한 외국인'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샘 오취리

오늘은 광복절 74주년입니다.
우리나라의 독립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피, 땀과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 중요한 날을 기억하며 더 대단한 나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샘 오취리!

그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라고 SNS에 올렸는데요.

그는 항상 한국을 '우리나라'라고 표현하며, 자타공인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가나인이라고 합니다!
출처: JTBC <아는 형님>
그리고 그는 지금 한국 영주권을 당당하게 취득하여 진정한(?) 한국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오철희'라는 이름도 만들었다고...
항상 유쾌해 보이는 그지만, 항상 본국인 가나의 환경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장래 희망도 가나 대통령이고, 가나에 자신의 이름을 딴 '572 학교'도 건립하는 멋진 한국인입니다!

샘 해밍턴

뜻깊은 날에 뜻깊은 곳에 왔어요.
1945년 8월 15일은 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샘 해밍턴입니다!

그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상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방문했는데요.

평소 그의 장난스러운 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빠이자 한국인 아내를 둔 그는,
누구보다 더 한국인스럽지만 사실 귀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유튜브 <대범한TV>
귀화를 하지 않은 이유를 여러 방송에서 말했지만,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정치인이 되는 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또, 호주 사람으로서 한국을 칭찬하는 것과 한국인이 한국을 칭찬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국적은 한국이 아니지만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멋있는 샘 씨(?) 형제!

한국을 사랑하는 샘 씨 형제를 만나봤는데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광복절, 더 자랑스러워해도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