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출산 후 비키니 처음 입어봤다는 싱글맘

조회수 2019. 8. 13. 15:1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2016년 딸을 낳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어봤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정가은SNS
그 주인공은 바로 정가은~
2016년 결혼해서 슬하에 딸이 하나 있는데요 ㅠㅠ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했죠.
출처: 정가은SNS
이혼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이야기했었는데요.

다만 딸을 혼자서 키워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조금 크다고 해요.
그래서 일도 들어오는 대로 많이 하면서 열심히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딸은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다.
정가은은 딸을 위해서 1년째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요!!
편하게 육아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출처: 정가은SNS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몸이 안 좋아서 새벽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고 ㅠㅠ
출처: 정가은SNS
육아 퇴근 후 몇 번 남몰래 울기도 했었다고 T_T
그래서 그녀에게 이번 여름휴가가 더 특별했을 것 같아요.
출처: 정가은SNS
아이들은 쁘띠클럽(키즈클럽)에 잠시 맡기고
출산 후 처음으로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도 했어요.
출처: 정가은SNS
하지만 그 해방감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다고...ㅋㅋㅋㅋ
출처: 정가은SNS
육아는 진짜 전쟁이잖아요.
그렇게 바쁜 와중에 정가은은 출산 후 7개월 만에 16kg을 감량했는데요.
육아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란 정말 힘든 일일 텐데 ㅠㅠ!!
출처: 정가은SNS
헬스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운동기구를 집에 가득 두고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운동하면서 다이어트했다고 합니다.
잠 잘 시간도 부족했을 텐데, 정말 대단하죠?
혼자서 아이 키우랴 일하며 돈 벌랴 힘들겠지만!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