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하다가 강사와 눈 맞은 아나운서 출신 배우.jpg
조회수 2019. 8. 11. 13:45 수정
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2000년대 후반 얼짱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최송현,
사진을 보니 다들 새록새록 기억나시죠?
그녀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던 떠오르는 유망주였는데요~.
사진을 보니 다들 새록새록 기억나시죠?
그녀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받았던 떠오르는 유망주였는데요~.
KBS의 대표 예능 <상상플러스>의 MC도 진행했던 최송현은
깔끔한 발음과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깔끔한 발음과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상상플러스>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배우로 전향!
그러다 2008년 배우로 전향을 발표했는데요.
원래 어렸을 때 목표가 연기자였다고 합니다!
원래 어렸을 때 목표가 연기자였다고 합니다!
이후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감자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연기력은 크흠...
도전하려는 열정이 중요한 거니까요!
연기력은 크흠...
도전하려는 열정이 중요한 거니까요!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그녀가
3개월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좋은 소식이?!
3개월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좋은 소식이?!
다이빙하다가 남자 친구 만났습니다!
그녀의 소속사는 "그녀가 3개월 째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보다 3세 연상인 다이버 강사와의 연애를 하고 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스쿠버다이빙 특성상 바다에 오랜 시간 있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애정이 싹트지 않았을까요~?
다이빙은 일종의 환기가 됐던 것 같아요.
살면서 그렇게 숨 쉬는 것에 집중한 적이
없었어요.
제게 집중하게 됐죠.
알고 보니 스쿠버다이빙 마니아!
그녀는 배우 생활을 하며 많은 심리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해소시켜 준 것이 바로 스쿠버다이빙!
알고 보니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스쿠버다이빙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다이빙 광'이었습니다~.
영상도 잘 찍는 전문가~
그녀는 SNS에 자신의 다이빙 영상들을 많이 올리는데요.
잘 편집된 영상과 바다 속의 풍경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힐링이 됩니다~~~
사랑은 공기통을 타고~♬
취미가 같은 사람끼리 만나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스쿠버다이빙과 연애에 너무 빠지셔서 TV에 안 나오는 건 아니겠죠...?
유튜브도 하신다던데...
TV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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