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빠도 서로의 밥은 꼭 챙겨주는 절친 사이

조회수 2019. 8. 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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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엄청 바빠도 서로의 밥을 꼭 챙겨주는 연예계 절친이 있는데요!!
출처: 설리SNS
바로 설리와 아이유입니다.
출처: 설리SNS
아이유는 직접 밥을 해준 적도 있는데요.
설리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반찬도 만들고 국수도 만들어 준 적 있어요.
왜 바쁜 아이유가 직접 밥을 만들어줬냐고요?
출처: 아이유SNS
아이유 왈 : 설리 너는 이상하게 밥을 차려주고 싶은 친구야

라고 했었다고 ㅋㅋㅋㅋ
출처: 설리SNS
그래서 설리가 아이유 집에 가면 항상 밥을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둘은 과거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어요.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지난 2012년 발표한 자작곡 '복숭아'는 설리를 떠올리며 만든 것으로 유명하잖아요.
복숭아는 설리의 밝은 이미지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대표적인 별명이거든요.
특히 아이유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으로 설리 꼽기도 했죠.

다시 태어나면 설리가 되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출처: 설리SNS
설리가 늘 받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출처: 아이유SNS
아이유가 촬영 중인 tvN '호텔 델루나'에 밥차를 보내주기도 했어요.
플래카드 문구가 좀 귀여웠는데요 ㅎㅎ
출처: 아이유SNS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언니 밥 멕이러 왔다!
애정이 팍팍 느껴지네요.
그리고 설리는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도 합니다. '호텔 델루나' 10회에 카메오로 출연하거든요.
출처: JTBC
설리는 최근 방송에 나와서 "설리랑 친구라고 하면 그냥 욕먹는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어요.
예전에 아이유가 직접 만들어 준 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때도 '왜 지은이 팔아먹냐'라고 댓글이 달린 적도 있었다고 ㅠㅠㅠ
누구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했다면 이렇게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 그런 악플은 자제하기로 해요 우리~
바쁜데도 서로를 엄청 챙기는 모습, 너무 훈훈하지 않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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