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러블리 페이스"로 한국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 미란다 커!

한국 팬들이 애칭으로 '미란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죠~

미란 언니는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본인보다 7살이나 어린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유행했던 내 얼굴을 애기 얼굴로 바꿔주는 사진 어플 스냅챗 아시죠?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플 '스냅챗'의 CEO가 바로 미란다 커의 남편이라는 사실!

두 사람은 2017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어요~! 그리고 바로 그다음 해인 18년에 5월에 둘째 아들을 낳았는데요. (첫째 아들: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플린이)

그리고 둘째 출산 후 10개월 만인 올해 미란다 커의 셋째 임신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D라인을 공개한 미란이~ 그녀의 러블리 페이스는 여전하군요.

셋째 임신 후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보다는 살이 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임신했을 때는 아기를 위해 잘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이전보다 몸이 확실히 많이 붓기도 하고요.) 이렇게 통통한 볼살이 있는 모습을 보니 건강해 보이고 생기 있어 보여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미란다 커. 그만큼 세월이 빨리 흐르는 거겠죠~?

셋째 아이도 건강하게 무사히 출산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