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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금수저였던 연예계 1세대 쇼핑몰 CEO의 정체

조회수 2019. 8. 7.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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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본인 힘으로 성공하긴 했지만...!
알고 보니 집안 역시 엄청난 금수저였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겸 배우 김준희인데요. 요즘 사람들에게는 운동 열심히 하는 멋진 스타로 더 유명하겠지만 그녀는 연예인 1세대 쇼핑몰 사업가라고 합니다.
현재 쇼핑몰 직원만 50명이라고...!

김준희는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고 연예활동을 중단했어요. 방송 활동은 욕심내지 않고 쇼핑몰 운영에만 몰두했었죠.
그렇게 쇼핑몰을 운영한 지 12년이 됐다고 합니다.
연 매출이 어느 정도 되냐고요?
1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ㅎㄷㄷ!!
김준희는 1994년 뮤 1집 앨범 'Mue'로 데뷔하고 연기도 했어요.
혼자 성공한 것 같지만 김준희 어머니가 대단한(?) 분이더라고요.
김준희 어머니는 동대문 큰손이라고 합니다.
지금 장사를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까지 김준희 어머니에 대해 다 알고 있을 정도라고.
지금은 은퇴했는데 전설적인 노랑머리라고 하면 다 안다.
혹시 1boon 독자님들 중, 전설의 노랑머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김준희 쇼핑몰에 어머니가 투자한 금액이 30억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큰 금액을 딸 쇼핑몰에 투자했냐고요?
김준희는 외동딸인데요.
김준희가 어린 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본인 사업이 바빠서 김준희를 잘 보살펴주지 못했다고 해요.
운전기사, 일하는 아주머니 등과 늘 시간을 보내서 엄마의 정이 항상 그리웠다고 합니다.
김준희 어머니가 바쁜 일로 인해 사랑을 못 준 것이 안쓰러워서 물질적으로라도 지원해주고 싶어서 30억을 투자했다고...!!

은퇴하고 어머니가 김준희에게 직원 관리와 코디법 등을 전수해줘 쇼핑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나 무형적인 것도 포함해서 어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쇼핑몰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군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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