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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간 팬을 위해 직접 손 편지 쓴 가수

조회수 2019. 8. 6.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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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팬 사랑이 유독 남 다른 가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티아라 효민!

효민은 본인 SNS에 손편지 하나를 공개했는데요.
팬에게 보낸 편지냐고요?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는 편지예요.
그 내용을 보면은...!
"지민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런 글이 있거든요.
편히 쉬다???
네, 맞습니다. 하늘나라에 간 효민 팬에게 본인이 직접 편지를 쓴 거예요.
티아라 팬이었던 아이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서 ㅠㅠ
그 아이의 친구가 인터넷에 글을 하나 올렸거든요.
티아라 팬이라서 효민에게 모자 받고 좋아했던 사진도 함께 올렸어요.
효민은 그 팬을 위해서 "그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편지를 쓴 거예요.
효민의 팬사랑은 평상시에도 엄청나더라고요.
최근 티아라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는데 SNS에 "늘 잊지 않을게요"라며 글을 적기도 했고요.
앞으로 더 잘해줄 거야. 우리 같이 늙어 가자!!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팬이 소중한 지 아는 가수라면 덕질할 맛이 날 것 같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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