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보통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SNS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바로 인증샷이죠!

하지만 운동을 오래 했지만 한 번도 인증샷을 찍지 않은 스타가 있어요.

바로 혜리입니다.

혜리는 플라잉 요가를 배운 지 6개월 정도 됐는데요!
지금까지 한 번도 인증샷을 찍은 적이 없어요.
그리고 심지어 본인 유튜브에 올라갈 영상에서 플라잉 요가를 하는 장면을 담을지 말지 한 달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일단!
플라잉 요가를 할 때 얼굴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것 같았고
너무너무 운동하는 게 힘들어서 소리를 빽빽 지르기 때문에!!
그 모습 역시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해요.

평소 코믹하고 털털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혜리라서 이런 고민을 했다는 게 조금 생소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마음먹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혜리는 뭘 하든 혜리 아니겠어요?

본인의 우려와는 다르게!!
플라잉 요가도 굉장히 능숙하게 해 냈고요 ㅎㅎㅎ
걱정했던 얼굴도!!! 잘 나왔습니다.

플라잉 요가, 해보셨나요?
해 본 사람만이 안다는 그 아픔 ㅠㅠ
저도 체험으로 두 번 정도 했었는데! 혜리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이렇게 뽐뿌만 오고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고 한다 ㅎㅎ)

혜리가 운동 인증샷을 찍지 않았던 이유가 뭐냐고요?

조금 더 잘하게 되면 찍으려고 미뤄뒀다고 해요.
하지만 6개월 정도 배웠고 이 정도면 한 번 찍어도 될 것 같아서 찍은 사진이 바로!!

이겁니다.

ㅠㅠㅠ 멋지지 않나요?
이 자세가 편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을지!! 멋지네요.

본인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혜리.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것에 도전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