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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남편 때문에 다이어트하게 된 아나운서

조회수 2019. 8. 1. 11: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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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집에서 편하게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남편에게 다가갔는데....!
남편이 거부해서 많은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고백한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김경화 아나운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MBC 장기파업 후 아나운서와 관련 없는 일이 계속 주어지자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어요.
그녀는 집에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김경화 아나운서의 남편이 자기 관리에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임신, 출산을 하고 나면 살도 많이 찌고 몸도 많이 망가지잖아요 ㅠㅠ
하지만 그녀의 남편의 그런 매몰찬 태도 때문에 김경화 아나운서는 "출산 후 여자로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기분이었다"라고 합니다.
그 날 남편은 바로 사과 했지만...!
그 이후 김경화 아나운서도 많이 바뀌었다고 해요.
그녀는 집에서도 편한 옷 대신 섹시해 보일 수 있는 슬립을 입는다고 합니다.
그런 남편 덕분에 자기 관리에 더 혹독해졌다고 해요.
그래서 아직도 헌팅을 당한다고 자랑 하더라고요~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는데요.
그녀의 나이를 들으면 깜짝 놀라실걸요?
43세라는 게 전혀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복근이죠?
그녀의 SNS를 통해서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올립니다.
요즘은 맛있는 것을 많이 먹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그녀.
먹는 것도 큰 즐거움이고 운동하는 건 더 큰 즐거움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어 둘 다 한다고...!
자기 관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자기 관리하는 모습 보니, 정말 멋지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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