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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이나영이라고 불리던 걸그룹의 정체

조회수 2019. 8. 1.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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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학창 시절 분당 이나영이라고 불렸던 사람이 있는데요!
그녀는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통신사 CF, 주류 CF 등을 섭렵했답니다.
누구 이야기인 줄 아시겠나요?
출처: 권나라SNS
맞아요. 권나라의 이야기인데요.
권나라는 지난 5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걸그룹 헬로비너스 활동보다는 배우 활동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됐어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이어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논란도 많이 없어졌죠.
172㎝의 장신에 얼굴도 배우상이라서 걸그룹 활동을 할 때부터 헬로비너스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았거든요.
이렇게 몸매가 좋아 보이는 권나라도 데뷔하고 엄청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얻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녀는 본인 데뷔 초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출처: 권나라SNS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전에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몸매 좋은 걸그룹'이라는 이미지로만 소비가 됐었어요.
그렇게 몸매로만 이미지가 소비됐을 당시, 그녀는 어떤 생각이었을까요?
몸매만 유독 주목받는 것에 거부감은 없다. 그저 감사한 일이다. 그런 관심 덕에 나 역시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출처: 권나라SNS
8월 1일 오전 이종석과 열애설이 있었지만, 그저 친한 선후배 사이라는 헤프닝으로 마무리됐답니다.
소속사 이전하고 더 좋은 작품을 만나서, 좋은 연기 보여주길 기대할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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