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몸매 관리에 꽂혀 47kg 됐다는 배우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7. 26.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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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임신과 출산은 많은 신체 변화를 요구하는데요.
출산하고 육아까지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ㅠㅠ
세상 모든 엄마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출산 후 몸매 관리에 꽂혀 10년 만에 47kg이 됐다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황정음!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8월 득남했죠.
황정음은 임신하고 나서 살이 많이 쪘다고 합니다.
댓글에서 "살찌고 못생겨져서 해골 같다"는 이야기를 보고 충격도 받았다고 해요. T_T
그녀는 그렇다면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요?
그녀가 직접 밝힌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관리를 정말 열심히 받았다고 해요.
여기서 말하는 관리란?
마사지였습니다.
정말 울면서 마사지를 다녔다.
마사지만 받으면서 살을 뺀 건 아닙니다.
운동도 꾸준히 했다고 해요.
필라테스를 하기도 하고
러닝머신으로 유산소를 하기도 하고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도 올라오고요.
최근에는 플로팅 요가라는 것도 도전했더라고요.
저 위에서 자세를 잡는 거.....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입니다.
필라테스 수업을 받으러 가서 운동은 안 하고 인증샷만 찍는다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기도 했더라고요 ㅋㅋㅋㅋ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한가 봐요.
운동하러 갔지만 운동하기 싫은 사람 나야 나.
최근 공개한 그녀의 근황 사진입니다!
숏컷도 참 잘 어울리네요.
47kg까지 빼고 잘 유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결혼 후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더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는 황정음.

육아를 하면서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된 연기력, 기대해도 좋겠죠?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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