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꼰대들이 말하는 20대에 성공하는 법 5

조회수 2019. 7. 25.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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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출처: Youtube 삼성생명
나 때는 말이야!!!
항상 청춘들의 성공을 위한다는 기성세대의 말, 말, 말!

정말 유익한 말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가끔은?!

듣기 싫은 말을 할 때도 있죠.

오늘은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가들이 말한 "20대에 성공하기 위해 했던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해외 사람들의 "나 때는 말이야~."는 우리나라랑 좀 다를 것 같지 않나요?


같이 보시죠!


*원문을 의역하였습니다.

1.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CEO)

CEO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CEO는 항상 배우고 또 배우는 직업이다.
나는 중고 책방에 가서 "판매", "마케팅", "전략"이 들어간 서적들을 계속 읽었고 이 자리에 왔다.
참고로, 나는 경영 경험이 전혀 없었다.
그냥 계속 책을 읽었다.
출처: twitter @drewhouston
훈훈한 외모 무엇...?

첫 주인공은 드롭박스의 CEO 드류 휴스턴입니다.


드롭박스는 이해하기 쉽게 네이버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와 비슷한 데이터 저장 & 공유 서비스 업체입니다!

"USB의 휴대가 귀찮아서 인터넷에 파일들을 저장하자!"라는 생각으로 드롭박스를 시작한 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였고 경영을 '책으로 배운' CEO로 유명합니다.


현재 드롭박스의 기업 가치는 10조 원 이상!!!


여러분 책 읽읍시다. 독서가 답입니다!

(소설은 제외...)

2. 존 스컬리 (前 펩시 사장)

나는 항상 호기심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나는 계속 관찰하고 또 관찰한다.
"왜 이렇게 돼고 있는 거지?"
관찰하고, 생각하고, 질문을 던져라.
출처: twitter @johnsculley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펩시 콜라의 前 사장 존 스컬리가 한 말입니다.


지금의 펩시를 있게 한 주인공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마구마구 쏟아냈다고 하네요.

출처: iSpot.tv 'Pepsi Commercial'
펩시 챌린지라고 들어보셨나요?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코카 콜라와 펩시를 마시게 한 뒤 무엇이 더 맛있는지 고르게 하는 테스트(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엄청난 홍보 효과와 더불어 지금의 펩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 뻔해 보이는 아이디어도 누군가 처음 내놓아야 세상에 알려진다는 것!


특히 요즘같이 휙휙 바뀌는 세상에서는 더욱 와 닿는 말입니다.


계속 관찰하고,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세요~.

3.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나 자신을 믿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것은 우주선에 타는 것과 같다.
20대, 그리고 여자라면 '린인(Lean-In)'하라!
출처: twitter @sherylsandberg

페이스북의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있는 셰릴 샌드버그의 말입니다.


COO가 어떤 거냐면, 페이스북 기업에서 2인자로 있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녀의 말 중 "린인"은 "기회가 생기면 뛰어들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 단어에는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출처: Lean In 공식홈페이지
린인은 그녀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저술한 책, 그리고 여성 리더십을 위해 설립한 단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항상 여성들의 사회적인 위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고민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옮겼고 여러 곳에서 강연도 한다고 합니다.


"기회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파고들라."


참 실천하기 어려우면서도 공감되는 말입니다.

4. 스티브 발머 (前 마이크로소프트 CEO)

무엇에 열정이 있는지 찾아라.
열정 없는 성공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내 아들의 말하길,
"세상에는 일하기 위해 사는 사람과 살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맞다.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그리고 굳이 고른다면, 일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열정을 가지고 일하라.
출처: twitter @Steven_Ballmer

다음은 前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입니다.


다들 MS 오피스 써보셨죠?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사무용 프로그램들을 상용화한 주인공이 바로 이 분입니다!

출처: Microsoft 공식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도 "스티브 발머만큼 MS를 사랑한 사람은 없다."라고 할 정도로,


그의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다고 합니다.


하나를 깊게 파고드는 열정은 어떻게든 통한다고 하니,


어떤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5. 다니엘 슐만 (페이팔 사장 겸 CEO)

열심히 일하는 것(Hard Working)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출처: twitter @Dan_Schulman

마지막은 페이팔의 CEO로 있는 다니엘 슐만입니다.


정말 간결하게 한 문장으로 말을 했는데요.


"힘들게 일하는 것이 곧 답이다." 


제일 현실적이면서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페이팔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로,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를 제공하는 것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속했던 회사마다 '최연소' 타이틀을 가지고 다닐 정도의 하드 워커입니다.


모든 일을 임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비슷한 문구가 떠오르는 말이었습니다.

출처: 커뮤니티

이렇게 해외 유명 기업가들의 "나 때는 말이야~."를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공감이 되는 말이 있었나요?


저의 한줄평은 "우리나라나 해외나 하는 말은 똑같구나."입니다.


여러분의 한줄평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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