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드라마 OST로 1위 하더니 1억 통 크게 기부한 가수

조회수 2019. 7. 25. 09: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음색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 아름다운 가수가 있습니다.
출처: 태연SNS
바로 소녀시대 태연!

'노래를 냈다'하면 음원 차트 1위를 접수하잖아요.
이번에는 싱글 앨범도 정규 앨범도 아니고 드라마 OST를 불렀는데 그 역시 많은 음원차트 1위를 했어요.
아이유 주연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를 불렀습니다.
출처: 태연SNS
발라드곡이고요. 피아노 연주에 태연의 목소리로만 곡을 채웠지만 밋밋하지 않아요.
태연 특유의 음색이 아주 잘 들리는 곡입니다.
출처: 태연SNS
이번뿐 아니라 태연은 그동안 OST로 좋은 성적을 냈죠.
다들 아는 '만약에'는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들리나요'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그리고 하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등 모두 이름을 들으면 다 아는 곡일 거예요.
출처: 태연SNS
제가 왜 음색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마음도 아름답다고 표현했냐면요!
출처: 태연SNS
바로 태연이 1억을 기부했기 때문입니다. 대박~~~!!
전북 도내 저소득층 여성 아동·청소년 보건용품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1억 원을 기부했어요.
태연은 전국에서 132번째로 고액 후원자(RCHC)가 되었답니다.
RCHC는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이에요.
태연은 "평소 어머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활동에 대해 접해온 것이 이번 기부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기부 이유를 밝혔어요.
출처: 태연SNS
이번이 기부 처음이 아니에요.
태연 생일에는 팬들과 함께 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기도 했거든요.
출처: 태연SNS
이렇게 아름다운 소식이 많이 들리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