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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하더니.. 뉴욕살이 한달 됐다는 부부 건물주 연예인

조회수 2019. 7. 24.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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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New York~ New York~!
뉴욕에 산지 이제 딱 한달 됐다는 배우가 있다는데요?
바로, 배우 엄지원의 이야기랍니다.

대구 출신, 대구 미녀~

엄지원이 어떻게 데뷔했냐구요?

20살 때 우연히 놀러간 서울 압구정동에서
잡지에 찍히며 그게 눈에 띄어 데뷔의 길로~
그녀는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해 드라마 '싸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경서학교', '마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어요.
여러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어요. MC를 맡으며 방송인으로서도 발랄한 끼를 펼쳤구요.
2014년에는 '오기사'로 유명한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을 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성수동에 이어 연희동의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 부부가 총 3채 보유해서 '부동산 부자'라고... ㄷㄷㄷ

최근 그녀는 미국으로?

약 한달 전, 엄지원은 안경 + 편안한 차림을 하고 뉴욕 라이프를 공개했어요. 아주 수수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본인 말로 예쁨을 포기했다고 하는 사진. 예쁨 포기한 게 이정도!
뉴욕의 강, 뉴욕의 선상.
원색의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사진!
뉴욕에서 만난 연기 잘하는 배우 류준열과도 만났군요.
그녀의 소속사는 뉴욕에서 화보 촬영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구요.
오호~ 언어도 배우고 있는 것 같죠?
지인과는 여유로운 모습이네요.

나야나, 마당발 엄지원!

배우 한지혜와 엄청 친한 그녀!
그 유명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하미모의 우수회원(....?)
꽃밭이 따로 없군요.
패셔니스타 공효진과도 찰칵!
누구와도 친한 모습... ㅋㅋㅋ
여전히~ 한국 떠난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어디서도 적응을 잘할 것 같죠?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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