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하얀 옷을 입는다거나! 신부보다 튄 다거나!

류 에피소드 계의 최고가 있습니다.

예쁜 친구 덕에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생겼다는 분이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바로 이 배우, 채정안씨 이야기입니다.

"계속 카메라 렌즈로 너를 봐~"


예전 SBS 예능 '썸남썸녀'에 채정안의 친구가 출연해서 재밌는 스토리를 풀어놓았습니다. 자신의 결혼식에 왔을 때의 이야기인데요.

결혼식이 끝나고 편집된 비디오를 보는데... 아니.....
친구 채정안의 얼굴에서 줌~아웃되서 신랑신부에게로 내려오더라며....

"내 결혼식의 주인공은 너였어.. 정안아!!!"

그 정안이의 10년 전, 리즈시절 미모.jpg

잊지 못할 추억의 캐릭터 한유주...

흠... 절로 눈에 띄는 그녀.jpg

눈에 띄는 미모. 자동 정지되는 미모....
신부대기실에 모여 있는데 사람들이 빙 둘러싸더니 채정안을 보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네요.

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결혼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하객들이 채정안을 보기위해 가지 않고 끝까지 남아있었다고...

정안이가 안가니까...ㅠㅠ 사람들이 안가....!ㅠㅠ

그 유명한 결혼식 비디오 ㅋㅋㅋㅋㅋㅋ
장정안(채정아나 본명)에서 줌아웃하는 중 ^^

내가 신부라면 화났을 거야...

지금도 정안이는 도도하고 시크하고 예쁨...

키 170넘음 연예인미 뿜뿜 ㅠ_ㅠ

여전히 민폐 하객은 맞을 수도 있지만...ㅋㅋㅋㅋ

동안에 패셔니스타 면모는 그저 그대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