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바로 1990년대 탑스타 이승연입니다.

그녀는 1990년 초중반에 전성기를 누렸던 스타인데요. 비주얼과 연기력만 좋은 게 아니었어요.

(와~ 정말 예쁘네요)

여배우가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를 인기리에 진행할 정도로 진행 능력도 능수능란!

왜 이렇게 진행능력이 좋았냐하니...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해서 원래 대한항공에서 2년간 스튜어디스로 일도 했었다네요.

그렇기에 다른 배우들보다도 특유의 대처 능력이나 발성이 좋았다고 합니다.

1992년 미스코리아 참가를 계기로 승무원직을 그만두고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죠. 19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렸으며, 그녀가 입고 나온 스타일은 길거리 보세까지 모두 품절 될 정도였다다고 해요.

건국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jpg

그러나... ㅠㅠ 사생활 면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몇 개 있었죠.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지상파 출연이 막힌 후에는 자연히 JTBC나 MBN같은 종편 프로그램 위주로 활동한답니다. 지금은 출연 정지가 풀렸어요.

최근 이승연의 근황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는데, 여전히 패셔니스타인 것 같죠?

확실히 예나 지금이나 옷빨이 좋긴 하신...

그녀는 SNS로도 일상을 전하고 있는데요~

만 50세의 나이 이승연..! 여전히 아름다워요.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이죠?

이승연은 최근 '왼손잡이 아내'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두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답니다.

지금까지 이승연 근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