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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요'라는 팬들의 응원에 펑펑 운 가수

조회수 2019. 7. 22. 14: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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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하고 지금까지 거의 공백기 없이 달려온 가수가 있어요.
바로 청하입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 솔로 가수로 성공하면서
많은 음반을 냈는데요.
거의 공백기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쉼 없이 달려온 게 힘들었던 탓일까요?
청하는 21일 EBS 라디오 진행 중 펑펑 울었습니다.
EBS 라디오 '청하의 경청'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듣는 '경청 대나무 숲' 코너를 진행했거든요.
한 청취자가 "청하님 고생했어요. 그리고 건강 챙겨요"는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메시지를 읽고 다음 사연으로 넘어간 청하는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청하는 "괜찮다"며 주위를 안심시켰지만 다시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진행이 어려워지자 결국 제작진은 음악을 틀어 대체했는데...!!
청하 팬들은 다들 많이 놀랐더라고요.
청하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 아닐까 다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것 외에도 팬미팅과 여러 행사도 많이 잡혀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이오아이 활동도 곧 있어서 쉴 수 없는 상황일 텐데.
청하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는군요.
활발한 활동도 좋지만 건강도 챙겼으면...!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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