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맺어준 상위 0.1% 고딩 커플, 아직도 만나..?

조회수 2019. 7. 22. 0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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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오재국 대학생 인턴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쓰앵님~"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청자들을 캐슬 열풍으로 몰았던 드라마 <SKY 캐슬>, 다들 기억하시나요?


공중파에서 방영되었는데 최고 시청률이 23.8%를 찍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부모들의 자녀 경쟁!

명문 대학교 입학을 위한 고등학생들의 치열한 경쟁과 막대한 비용의 사교육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사실상, 고등학생 부모들의 치열한 경쟁이죠.)


상위 0.1%의 재력가들이 자녀들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 범죄에까지 가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도 사이 좋아요~.

출처: 김혜윤 인스타그램 @hye_yoon1110

'예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은 최근 SNS에 회식 사진을 게시하며 아직도 사이가 돈독하다는 것을 보였는데요.


예서와 혜나의 신경전은 아직도 눈 앞에 선하네요~.

(혜나는 배우 김보라가 연기한 똑똑한 고등학생!)


당시 혜나의 비밀은 ㄴ상상도 못한 정체ㄱ.

드라마가 맺은 커플, 혜나 ♥ 기준

드라마 종영 이후 배우들 사이에 커플이 생겨 또 화제가 됐었는데요.


상위 0.1% 재력가의 아들과 출생의 비밀을 가진 소녀!


바로 혜나와 기준이!


기준이는 노승혜 & 차민혁 부부의 쌍둥이 둘째로 연기하며 자유분방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열애설 초반에는 연애를 부인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연애 사실 인정!

여러 데이트 사진들이 포착되며 일명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 인정을 한 것일까요?


당시 이 선남선녀 커플의 연애는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별이야, 아니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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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둘 다 배우이다 보니 사생활이 노출되는 게 꺼려질 법도 한데 배우 김보라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쿨한 모습까지!


역시 우리 혜나 현명해!

최근 부산 영화 페스티벌에서 모습을 보인 배우 조병규의 왼손에도 커플링이 딱!


그리고 여전히 훈훈한 마스크도 딱!

게다가 김보라가 연상이었더라고요!


김보라는 25살! 조병규는 24살! 그런데 고등학생 연기를 그렇게 자연스럽게?!


다 얼굴이 동안이라 가능한 겁니다.

(제가 교복 입으면 사람들이 욕할 거에요...)

연애도 파이팅! 배우 생활도 파이팅!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시고!


커플로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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