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DM 받고 데뷔까지! 157cm 모델 겸 배우의 인생 썰.txt

조회수 2019. 7. 17.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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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청량한 마스크
연기도 똑 부러지는 배우가
있다는데
핑크 소세지복(?)마저 잘어울리는 이 분 누구세요?
단발병 유발 + 깨끗한 마스크의 그녀, 바로 소주연이다.
보조개가 포옥 들어간 이 배우,
에디터 눈에는 에이미도 보이고 임수정도 보인다.
살짝 계륜미도...
출처: 가그린 광고
"내껀 왜 색깔이 있지..?"
구강청결제 가그린 광고에서 박보영 옆 그녀를 처음 접하시지 않았는가~? 그녀의 첫 데뷔작임.
아직 방송 경력은 2년 정도라는데
그녀가 데뷔하게 된 계기가 조금 특별하다.
일본어를 전공한 후 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했던 그녀.
2년 정도 데스크를 보았다고.
SNS에 올린 사진이 현재 소속사 눈에 띈 것이 계기였다.
눈에 띌법한 미모.... !_! DM(Direct Message)를 받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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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하고 싶다면
자다가도 다시 보자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는 거나 사진을 찍히는 것 모두 재밌어 하는 덕분에 처음 연예 활동은 용돈 벌이로 시작한 일이었다고!
이미지 모델로 일하다가 가수들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어요. 움직이는 영상 속에 있는 저를 보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요. 사진 속에 전 멈춰있는데 움직이는 영상에선 손과 발을 다 쓰고 표정도 쓰니까 너무 재밌어서 연기에 관심 갖게 됐죠. 회사에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이후 연기 학원을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하던 그녀는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오피스물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KBS2TV '회사 가기 싫어'에서 2년차 막내 배우로도 열연~!
청량미 넘치는 앳된 마스크도 사랑스럽지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에 잘 맞는 연기력 또한 입덕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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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첫잔은 원샷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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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 .............ㅋ)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모델 겸 배우 소주연!
공감 100퍼센트 캐릭터로
'로코퀸'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언해봄.


본업을 잘하는 배우가 역시 최고지!
미래가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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