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로 웨딩 드레스 입은 신부에 대한 엇갈리는 반응

조회수 2019. 7. 11. 18: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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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웨딩사진을 공개한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지오와 최예슬 커플입니다.
700일 조금 넘게 만난 그들은 7개월 동거를 하고 나서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결혼 전 잘 맞는지 알아보고 싶다며 동거 발표를 유튜브를 통해서 하더니!!
결혼 발표도 유튜브를 통해서 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허락을 받고 스몰 웨딩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속 구성원, 정말 가까운 지인만 초대할 예정이라고...!
이들이 공개한 유튜브를 보고 나서 반응이 엇갈린 게 하나 있는데요.
바로 신부의 머리색 때문입니다.
현재 신부 최예슬의 머리색이 빨간색이기 때문인데요.
이를 두고...!
"빨간 머리에 흰 웨딩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린다"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좋다"
"최예슬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한 번뿐인 웨딩 사진인데 너무 튀는 게 아니냐"
"평범하게 찍어도 나중에 보면 후회하는 게 웨딩 사진인데, 백퍼 후회할 것이다"
이런 반응들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악플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어차피 웨딩 사진을 찍고, 개인 소장하는 건 예슬, 지오 부부니까요 ㅎㅎㅎㅎ
이런 반응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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