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명예의 전당 정도!

그중 절대 빼놓을 수 없으며 에디터가 사랑하는 분은 두구두구

봐도 봐도 너무 좋은 으라차차 전 세계를 들어 올린 미란이 언니♡

★용상 186kg 들어올린 화제의 로즈란★
이게 금메달을 들어올리는 순간.gif
용상 인상 도합 326kg을 들어버림.


그런데 이때 장미란 선수가 1등하고
2위3위는 약물로 메달걸려서 메달 취소...
안그래도 엄청난데 압도적으로 엄청나버린


진정한 수퍼 내추럴 킹갓왕 제너럴 로즈란느님....
(덕후 냄새 진동 중)

그녀... 대한민국의 자랑인데다
선한 인상, 은퇴 후 좋은 행보, 훌륭한 언변....

그저 빛이라는 말 밖에....☆
지금 쯤 빛나서 휴대폰 화면 다들 못 보고 계실 것 같은데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는 역도 꿈나무로 주목 받고 있는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녀도...!

당시 방송에서 박혜정은 과거 재활 훈련 도중 장미란 선수를 만났던 일화를 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장미란은 역도선수 은퇴 후 2017년부터 미국의 한 대학에서 스포츠행정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대성할 재목을 눈여겨본 장미란은
지난해 자리를 마련해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T_T

하읏... 너무 머쪄....♡ 지구 뿌셔...!

이 두 사람을 조금 소개해드리고 싶은 마음♥

먼저 박혜정 선수부터~~~


‘한국 역도계의 전설’인 장미란의 고2 때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된 중학생 역도 선수가 바로 이날 방송에 나온 박혜정 선수. 경기 안산 선부중의 2학년 소녀다.

아직 앳되고 귀여운 중학생이지만...

평범한 초등학생 시절, 박혜정은 우연히 장미란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그만....! "장미란 선배님의 경기 장면을 보고 '나도 역도 선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며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역도를 하겠다"며 역도부가 있는 선부중학교를 찾아왔다.

시켜보니 너무 잘했다는 것...!

(출발 비디오 여행 언변의 마술사ㄷㄷ)

그리고 여기! 딱히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부모님이 시켜서 해보니까 능력치 탑 찍고 한국 역도계의 미래 넘보는 여인도 있죠!

어느덧 ‘포스트 장미란’의 선두주자가 된 그녀는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의 이선미(20·강원도청).

지난해 ‘역도 여제’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신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웠고, 올해는 첫 출전한 성인무대에서 아시아 주니어신기록을 써버림...

이런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이러한 여성 후배들을 꾸준히 응원하는, 영향을 준,
누구보다도 소중한 우리의 로즈란...!

장미란 재단 만들어서 봉사활동과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재단장 장미란....

비록 현역에서는 은퇴했지만 그녀가 온 우주에(?) 끼치는 힘은 그 누구보다 강하지 않을까?

박혜정 선수도 이선미 선수도
장미란 교수도 모두 본업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