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세라는 추억의 TTL 소녀, 평생 한 번도 못 해본 게 있다?

조회수 2019. 7. 10.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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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추억의 광고 TTL 기억하시나요.

1999년 데뷔 유명 통신사 CF로 데뷔했잖아요. 그 당시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녀가 올해로 36살이라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참 빠르죠?
임은경을 스타로 만들어준 토마토를 이용한 CF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요.

그 당시 30명의 스태프가 토마토를 한꺼번에 던졌다고 ㅎㄷㄷㄷ 그래서 토마토 맞는 게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웃어야 했으니 ㅠㅠ
그래도 그 광고로 임은경은 완전 스타가 됐잖아요. 이 광고 이후에 임은경의 광고 계약금이 10배 이상 뛰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그녀, 하지만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해요.
36년째 모태 솔로라고 합니다.

혼자 짝사랑은 많이 해봤지만 연애를 하진 못 했다고 해요. 집 밖으로 잘 안 나가는 집순이라 연애를 못 하는 것 같다고...!
임은경은 완전 의리파 더라고요.
20년 전, 캐스팅부터 TTL 소녀 데뷔까지 시켜줬던 소속사와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곧 작품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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