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마치 디즈니 만화 속 공주가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어린이가 있는데요.

18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이 어린이는 바로~!
이란에 사는 마흐디스 모하마디입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로 유명해졌는데요.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외모를 자랑하죠?

눈이 어쩜 이렇게 크고 동그란지!!

볼수록 예쁘고 귀여워서 감탄하게 만들더라고요.

중동 현지 매체들은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표현을 쓰면서 마흐디스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했어요.

당연히 이 어린이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시력을 잃어가는 소녀로 기부금을 달라는 피싱에 사진이 도용되었고요. 많은 네티즌들이 속기도 했어요 ㅠㅠ
그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마흐디스 부모는 딸이 너무 예뻐서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지 하루하루가 걱정이라고 합니다.

그런 걱정을 할만 하죠ㅠㅠ!!

예쁘고 바르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지금 디즈니 영화에 출연한다고 해도 이질감 전혀 없어 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