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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의 대명사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 얼마 전 파격적인 소식으로 우리들을 찾아왔었죠. 그녀가 결혼한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만난 지 2개월 #초스피드 결혼 #8세 연상 #상대는 일본 대표 추남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제시한 태그만 봐도 '사람들이 왜 충격에 휩싸였는지' 알 수 있으실 텐데요.

두 사람은 이미 6월 3일 도내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해 공식적인 부부가 되었고요. 후지 TV에서 아오이 유우의 결혼식 중계권을 무려 10억 원에 구입해 많은 사람들이 또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이 제기되어 또다시 놀랍습니다.

불화설이 난 이유는 바로 아오이 유우의 동료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의 SNS에 올라온 게시물 때문이었는데요.

영국을 여행 중인 배우 미츠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찍혀있는 태그와 여행 사진들을 통해 현재 영국 여행 중임을 알 수 있었는데 말이죠~~~~

이 미츠키와 여행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바로 아오이 유우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위기설이 나타난 것이어요. 남편 야마사토 료타를 두고 해외여행을 간 것이 '혹시나 두 사람이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남편 야마사토 료타는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혼자 여행을 가면 '불화'라는 말이 나오는 거냐며 "아오이 유우의 영국 여행 일정은 결혼 전부터 이미 예정이 되어 있었던 여행"이라고 깔끔하게 밝혔어요.

두 사람에 대해 워낙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보니 생긴 일이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두 사람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불화설 따위 절대 나오지 않을 거예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