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무슨 취미일까요!

정답은 바로 낚시
여러분은 낚시 좋아하십니까?

어릴 때 저도 가족을 따라 낚시를 많이 다니곤 했는데요.
커서는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아이돌 낚시 여왕이라는 비범한 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에이핑크 윤보미'

이전에 SBS 예능 '전설의 빅피쉬'에 멤버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요. 연예계에서 낚시로 두 번째라면 서러울 대장 이태곤을 필두로 지상렬, 정두홍, 위너 김진우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전설의 빅피쉬'는 한국을 대표하는 '빅피쉬 드림팀'이 전 세계를 누비며 '빅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한 모험을 다루는 '익스트림 어(漁)행기'랍니다.


뒤의 호수 배경도 거대한 낚시장비도 멋있네요!

분명 비행기 안에서는 "짐이라도 되지 말자"라던 보미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퍼 뽐내쓰 소환하는 뒷태

★내가 윤보미다★

지치지 않고 낚시대를 잡아 당겼습니다.

챔질을 깔끔하게 선보여 히트에 성공!

와 이거 거의 어린이 키잖아요...!

어쩐지 바캉스 가는 복장은 아닌데...?!

그것은 천일호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상반신과 비슷한 크기의 물고기를 잡아올린 윤보미입니다.

귀여운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월간 낚시 표지 해도 되겠다"며....

여러분들은 어떤 와일드-한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