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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노브라 입장 밝힌 설리(#OOOO이 더 싫어)

조회수 2019. 4. 9.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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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연예계 악동 설리! 설리가 또다시 이슈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바로 어제죠~! 에프엑스 출신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을 이용해 생방송으로 활발하게 약 1만 4000여 명의 시청자들과 소통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는 누구나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어요~
속닥속닥)
#어디서, 누구와?
설리는 라이브를 하는 당시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술자리였고요~!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설리. 이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걸까요~? 갑자기 라이브 방송을 켜서 팔로워들과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팔로워들에게는 또 이런 예정에 없는 라이브 방송이 정말 기쁘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라이브를 보기 위해 몰려들기 시작했고, 약 1만 4천 명 정도가 봤다고 해요!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그녀에게서 이슬 냄새가 난다....
다만 설리는 취기가 올라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참이슬이요...
눈이 살~짝 풀려있네요. 이렇게 보니까 이슬만 마실 것 같은 그녀에게서 (참) 이슬 냄새가 나는 것만 같군요.
완벽하지 않은 사람 다운 모습이 아는 동생 같고 정이 가요. ㅎㅎㅎ 이렇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흥겹게 춤도 추고~ 즐겁게 방송을 하던 설리~ ♪
#설리의 표정이 굳어진 이유는?
그런데 갑자기 설리의 표정이 굳어지고 마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네티즌들의 노브라 지적
한 네티즌이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물어보았고 설리는 이유는 없다며 불쾌감을 표현했습니다. 맞은편 지인이 "너가 걱정 돼서 그런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걱정?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돼요. 그런데 시선 강간이 더 싫어"라고 말했고요. 그 대답을 하며 설리는 스스로 카디건을 내리고 가슴을 쥐는 등 더욱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유분방한 설리
평소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보였던 설리. 이전에도 이와 관련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결국 빡종
방송 종료 직전 댓글을 읽던 중 "(이 댓글은) 무례야. 너 그렇게 이야기하는 건 무례야"라고 지적하다가 "아씨. 빡치네. 끄자"라며 흔히 빡종이라고 하죠~? 화나서 방종 종료. 그렇게 설리의 즉흥 음주 라이브 방송은 끝이 났습니다.
최초로 노브라에 대해 입을 연 설리! 그러나 아마 오늘 이불을 조금 발로 차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ㅠ 설리 씨~ 해장에는 토마토 주스가 최고입니다. 해장 잘해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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