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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는 없는 인물인데요.
영화 '신세계'에서 악역 하나는 확실히 했던 배우.
"살려는 드릴게." 대사 하나는 아직도 기억나게 하는 배우.
누구신지 감이 딱 오시죠?
맞습니다! 바로 배우 '박성웅'입니다~.
외모나 이미지 때문인지 악역을 주로 도맡아 하던 그가,
이번엔 아예 악마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포스터 위쪽의 피아노 뚜껑을 보면...?

악마로 출연한 '박성웅'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7월 31일 첫 방송! tvN에서 수, 목 드라마로 편성되었는데요.
저 날부터 수요일이랑 목요일은 저녁에 약속 안 잡아야겠네요.
포스터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배우 '정경호'와의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둘이 보여줄 '케미' 볼 생각에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
'악마'같은 매력으로 어디서나 관객과 시청자들 몰이하는 배우 '박성웅'.
드라마 첫 방영을 기다리며 그에 대해 알아볼까요?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배우 '신은정'을 동료 배우로 만나 2008년 결혼에 골인~.
그리고 2010년에 바로 떡두꺼비 같은 아들도 태어나면서 모두의 축복을 받았답니다.

보기만 해도 음성 지원이 되는 것 같은 압도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그의 인생작이라고 불리고 있는 영화 <신세계>.
이전에 배우 '박성웅'은 한 인터뷰에서 영화 '신세계' 촬영을 위해 끊었던 담배를 다시 폈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신세계>가 그의 인생작이 된 것에는 그의 노력과 연기 실력에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피가 나오지 않는 영화가 처음이었다는 영화 <내 안의 그놈>.
그가 지금까지 어떤 영화들을 찍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안시성>, <꾼>, <검사 외전> 등 꾸준히 좋은 역할들을 맡으며 연기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후한 매력을 가지고 악역이 찰떡같은 배우 '박성웅'
하지만 그에게도 의외의 모습들이 보인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한 5분 동안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때 <신세계>에 출연하는 게 더 어울렸을 지도?
단연코 이렇게 생긴 어린아이는 본 적 없습니다.
이런 반전 매력 말고도,
그의 이미지를 활용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나의 독립 영웅’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100인을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프리젠터로 나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부터 예능까지, 묵직함에서 귀여움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배우 '박성웅'.
거, 매력이 너무 넘치는 거 아니오?
이제 그의 컴백만 기다리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오재국 대학생 인턴
press@maxim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