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에도 굳건했던 이들의 결별 소식
조회수 2019. 6. 28. 17:55 수정
By. MAXIM 박소현
요즘 결별과 파혼 이야기들이 자주 들리고 있어요.
세기의 커플이었던 송중기-송혜교 부부에 이어서 또 결별 소식을 전한 스타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판빙빙과 리천 커플입니다.
리천은 지난해 판빙빙이 탈세 의혹이 있을 당시에도 곁에서 많이 응원해줬는데요. 지난 3월까지만 해도 결혼설과 임신설이 나왔었는데...!
판빙빙의 웨이보를 통해서 결별 소식이 전해졌어요.
"사람은 일생에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만남 속에서 얻은 사랑과 따뜻함은 영원한 힘으로 변했다. 당신이 한 길로 보여준 기부와 지원, 사랑에 감사하다. 앞으로 있을 관심과 애정에도 감사드린다"
"사람은 일생에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의 만남 속에서 얻은 사랑과 따뜻함은 영원한 힘으로 변했다. 당신이 한 길로 보여준 기부와 지원, 사랑에 감사하다. 앞으로 있을 관심과 애정에도 감사드린다"
리천도 같은 시간 웨이보에 판빙빙의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어요.
"친구에서 애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하지만 당신과 나 사이의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 믿음과 지지는 영원하다"
"친구에서 애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하지만 당신과 나 사이의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 믿음과 지지는 영원하다"
헤어졌지만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낼 거라는 판빙빙, 리천!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