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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게 한국의 얼굴이다!"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는 배우

조회수 2019. 6. 27. 1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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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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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얼굴'?



그게 뭐냐...? 일단 나는 아닌 것 같은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뽑는 미스코리아 대회.
1957년부터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죠?
안티 미스코리아 운동이 있기도 하고,
뇌물 수수, 함량 미달의 입상자가 나타나기도 하며 위상이
조금 낮아지긴 했습니다만.
이전에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사절로서 미스코리아 출신(입상자)은 꽤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미스코리아 입상 경력을 바탕으로 연예인이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웠다는 분이 계신데
김사랑? 고현정?

'응답하라 1988'

많은 분들이 88년 미스코리아에 뽑힌 김성령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데요.
그 당시 사진...
수려한 외모에 170cm + 50kg실화냐구...
외모 센세이션!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52번 김성령의 행보는 어땠을까요?
하루 아침에 달라졌다구...?
힐링캠프에 나와서 말하기를! "내가 예전부터 리포터가 하고 싶었으니까 '연예가중계' MC를 하고 싶었다."


그녀는 같은 해 KBS2의 ‘연예가중계’ MC로 데뷔했어요.
이거 때문에 섭외가 온 특집쇼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MC로 데뷔 후,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의 연기자나 리포터는 공채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데 반해 이 경우는 정말 '미스코리아' 경력 하나로... 하이웨이...

뭘 먹고 이렇게 예쁜가요 언니?

김성령 曰. "난 태어날 때부터 예뻤다구~"
출처: 라디오스타
는 지금까지 예쁩니다.
다른 수많은 여배우들을 제치고 미모 1위하는 수준이거든요... 현재는 67년생으로 만 52세입니다.
출처: SBS 힐링캠프
.... 그리고 태어날 때 부터 예쁘구 귀여운 것도 실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SNS로 활발하게 소통중?

인스타그램에 활발히 글 올리고 있다는 누님.. 역시 #SNS #f2f #소통 #맞팔 요즘 제일 재밌죠? 자 그럼 우리도 팔로우를.....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몸매!
혹독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네요.
스스로 공개한 아기 얼굴도 세련 됨...ㅋㅋㅋㅋ
민낯이 이 정도... 와... 이거야말로 '미코'의 위엄 아님?

김성령의 TMI. 가족의 유전자.

심지어 동생도 예쁩니다. 동생인 김성경은 아나운서로 활동했죠.
두 사람! 한때는 불화설도 있었지만 무난하게 해결했다네요.
김성령의 아들도 훈남...
이 유전자는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것인가...
엄마 닮아 훈훈한 아들과 투샷~

예쁘기만 하면 재미 없지!

그녀의 특이점은 활동의 공백기가 적다는 것입니다. 연예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가.
이제는 아예 배우로 전업한 김성령은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요.
영화 ‘독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기억이 있군요!
또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했었습니다.
이미 예쁜 것 너무 잘 아는 누님~!
하지만 미모 뿐 아니라 본업에 충실해서
보기 좋네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본업도 충실하면서
한국을 빛내는
최고의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는 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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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글은 곧 댓글이 무수히 달리게 됩니닷...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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