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과 이제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밝힌 맘씨 넓은 그녀

조회수 2019. 6. 26.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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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이혼한 남편과 이제는 친구 사이로 지낸다고 밝힌 그녀의 정체는 바로 탤런트 박연수(박잎선) 씨인데요.
탤런트 박연수 씨와 축구선수 송종국 씨는 2006년 12월에 결혼해 어여쁜 딸 지아와 듬직한 아들 지욱이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었죠.
출처: MBC
이렇게 <아빠 어디가> 예능 프로그램도 가족이 출연을 했었고요.
#2015년, 결혼 생활 9년 만에 이혼
2015년 두 사람은 이혼으로 각자 갈라서게 되었고, 아이들의 양육권은 박연수 씨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후에도 아이들은 아빠와 전화통화도 자주 하고 만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전화통화는 하루에 2~3번 정도 한다고 해요.
지아, 지욱이를 위해서 이혼 후 힘든 시기를 홀로 참고 견뎌냈던 탤런트 박연수 씨는...!
#전남편과 친구 사이로..!
아이들을 위해 송종국 씨와 이혼 후 원수 사이가 아닌 친구사이로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박연수 씨가 최근에 업로드한 SNS를 보면 6년의 시간이 흐르고 (송종국과)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송종국 씨를 "진짜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람"이라고 적었는데요.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지 느껴지는 담담한 글이네요. 

홀로 두 아이를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박연수 씨! 앞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어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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