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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어도 훗날 입어도 안 촌스러울! 스타들의 세련미 가득한 레전드 하객룩 3

조회수 2019. 6. 20.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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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제 주변에도 이제 슬슬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결혼식 하객룩. 이 글을 보면 딱! 고민이 사라지실 겁니다.
언제 봐도 세련된 레전드 하객룩.
시간이 지나도 언급되는 연예인들의
레전드 하객패션
을 소개해드릴게요.
글 시작합니다~
#2011년 이효리 하객룩
이 하객룩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극찬한 패션입니다.
때는 2011년. 배우 이천희♥전혜진 결혼식에 참석한 효리 언니~
하늘색 찰랑거리는 셔츠에 브라운 바지를 매치했는데요. 2011년에 입은 옷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이 세련됨....!
8년이 지난 지금 실검까지 차지할 정도로 멋진 패션이네요. 편하면서 세련된 옷을 입고 싶은 분들은 효리언니 패션을 참고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010 김민희 하객룩
때는 2010년. 지금으로 부터 9년전이네요.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레전드 하객룩으로 꾸준히 언급된다는 '장동건♥고소영' 결혼식때 김민희 씨가 입은 이 하객룩!
하늘하늘한 연핑크색 블라우스에 네이비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하객룩으로 참고하기 정말 좋네요.
멋스럽고 민폐하객룩도 아니고요.
(but... 바지가 저렇게 찢어진 줄은 몰랐는데 이것은 제가 김민희 씨의 얼굴을 보느라 못 본 걸까요..? 참고하며 비슷하게 입을 땐 찢어지지 않은 팬츠로 입어야겠어요)
#2010 신민아 하객룩
때는 2010년. 장동건♥고소영 결혼식 때 많은 스타들의 레전드 하객룩이 탄생했군요.
살구빛 재킷+숏팬츠 조합인데요.
화사하고 상큼하고~~ 결혼식이라는 장소에도 어울리고요. 이 신민아의 하객룩은 이때 당시 센세이션이라고 불렸고, 따라 하고 싶은 하객룩 1위로도 뽑혔었어요.
2019년인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하객룩을 봤는데요.
단아하면서도 세련됐네요.
하객룩으로 참고하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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