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에서 완전 호감 된 '야무진 주부 9단' 이 연예인의 반전 매력
조회수 2019. 6. 17. 18:45 수정
BY. MAXIM 나주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었죠.
언제나 파이팅!
2000년대 초반! 방송 예능계를 휘어잡았던 그녀, 장영란 씨!
활달하고 깨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았고요~♥
해피투게더, 세바퀴, 스타골든벨, 스펀지, 비타민, X맨,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등
(헥헥...;;; 너무 많아서 말하기 숨차네요)
#but 비호감 캐릭터+싼티(?)이미지 (ㅠㅠㅠ)
여러분 기억나시나요~? 이때 당시 '호감, 비호감'이라는 말을 참 많이 썼었는데요. 연예계 비호감 연예인을 꼽으면 장영란 씨가 포함되곤 했죠. 이에 장영란 씨는 "'비호감' 이어도 속상하지 않고 일이 재밌다! 앞으로도 비호감이라고 불러달라" 밝게 인터뷰를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는데요.
#2009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
장영란 씨는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서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준비를 한참 할 때 이 '비호감' 이미지가 방해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장영란 씨는 방송에서의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결혼 반대에 부딪혔었다고 해요. (ㅠㅠㅠ) 방송 이미지와 장영란이 연상이었다는 점 때문에 시댁에서 결혼 반대가 심했었다고 합니다. 에고~ 당시 맘고생이 심했겠어요.
물론 결혼을 한 이후
아주 장영란 씨를 예뻐해 주신다고 합니다.
사랑스러운 호감형 그녀, 장영란
#남편이 장영란을 부를 땐 '예쁜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 남편이 장영란 씨를 정말 정말 사랑하는 게 팍팍 느껴지는데요. 장영란 씨를 부르는 호칭은 '예쁜이'라고 해요.
그리고 장영란 씨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내더군요. 남편 앞에서는 화장실 간다는 표현도 "꽃 따러 간다"라고 예쁘게~~~^-^*
결혼 11년 차지만 아직까지도 이렇게 알콩달콩 사랑하는 장영란-한창 부부.
너무 보기 좋죠?
#살림도 9단!
장영란 씨는 살림도 9단이라고 해요.
요리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보이죠~? 예능 프로그램에서 11첩 반상을 차리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의 육아에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고요!!!!
결혼 후에도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워킹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긍정 긍정 밝은 에너지 뿜뿜하는 사랑스러운 그녀를 이제 누가 '비호감'으로 생각하겠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_<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완전 호감 장영란 씨~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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